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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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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발코니에서  제 40회 전통 아테네 마라톤 관경을 보면서,, " 


" 민박발코니에서  제 40회 전통 아테네 마라톤 관경을 보면서,, " 

전세계에서 무려 7만명이나 참가한 각양각색 군상을 보며 나는 각 러너들의 건강 추구와 행복감을 잠시 생각 해 보았다. 

수천년전  페르시아 전의 승리를 알려 주기 위해 이름 모를 수병은 애국심 투혼으로  "  Ελλάδα νίκησε  !! " 를  목 터져라 외치다 숨져 버린 바로 그 질주의 같은 도로가 오늘 사진 팩트다.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이라는데 올림픽 자체가 반전을 통한 평화가 목적인바,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모한 전쟁을 나는 형형색색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도생 모습을 보며 그 다양성을 부정해야할지 인정해야 할지 잠시 혼란스러웠다. 

묵묵이 모든 관경을 지켜보고 있는 아크로폴리스는 과연 세계사의 오늘을 어찌 평가 할 지 궁금했는데, 내가 원하는 돈키호테식  발상은 혹시 러너 중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적 선수가 있었다면, 함께 어깨동무하며 단 1미터라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였다면 올림픽 정신과 마라톤 투혼의  두 가치 부여가  헬레니즘의  후속편일지 모른다는 허상을 그리며  셔터를 눌렀다.  마라톤은 한 방향으로 달려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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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JIN
KIM TAEJIN
Feb 20, 2024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 함성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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