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형의 후손과 함께 살고 있는
그리스 교민들의 고민이자 이젠 일상이 된 코로나
그래도 잃어버린 봄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번 어렵사리 개설된" GRHANIN"의 탄생을 뒤늦게 축하 합니다. 모두들 경험치 못한 불안과 피곤의 펜데믹 공황 중에도 서로를 위로 할 수있는 공통 분모의 장을 때마침 개장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제 모처럼 작성자의 멍석을 펼처 주었으니 방문객을 위한 굿 잔치나 음식은 부지런한 우리 몫입니다.
그간의 황폐한 사회적 차가운 거리가 다시 따뜻한 인간적 거리로 회복 돼야 할 민감한 시점이기에 환영 합니다,
개설 보다 더 중요한 활성화를 모토로 회원 각자 적극적이고 구체적 참여로 공동 소통을 통해 함께 꿰야 할 우리의 소중한 구슬입니다.
갑작스런 사족은 글쎄 ,이니셜 GR이 한국어 " ㅈ ㄹ 한인"으로 아마 평시 버릇 탓으로 돌리니 ,그리 안 되도록 잠시 웃고 스쳐 지나갑니다.
GR HANIN 한 종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