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염병할 2020년도 이제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도대체 개도 걸리지 않는 코로나를 세계 우환의 시발점이된 우한에서 단 한사람의 감염 전파로 세계가 일년도 안돼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고 더 불안한 것은 내년 또한 예측 불허가 Fact이다 마스크 없는 개보다 못한 지구촌 격동의 새해가 문턱에 와 있다. .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하였는데 무슨 복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저 역경이 사람과 역사를 만드는 FM 의 코로나 블루 시대다. 갈수록 확대 일로의 팬데믹은 모든 일상을 임시 휴업으로 강요 받아 피할 수 없는 무기력의 극치로 나는 과연 얼마나 게을리 살 수 있는지를 기록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중세 유럽의 페스트는 당시 원인도 몰랐고 백신이나 치료제 없이 2 세기를 지나며 유럽 약 40% 인간 청소를 마치고 갈데까지 갔기에 살아 남아 오늘에 이른 우리가 아닌가? 더불어 세계 1차 대전땐 스페인 독감으로 무려 5 천만명의 생명을 앗아 갔고 아직도 원인규명을 못했으니 지금 살아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기고 있다는 내성과 면역의 진화라고 해야할지....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인간적 거리를 지나 스스로 냉소적인 고립을 자초하며 치유하기 힘든 자괴감으로 하루가, 한해가 지나고있다. 향후 백신과 치료를 오고가며 ,양성과 음성의 시험지 위에서 증상과 무증상의 물리적 혼동속에서 무시 할 수 없는 n차 감염의 주홍글씨를 도대체 언제까지 감수해야하나. 세계 각국은 지금 유일한 강구책으로 백신 확보 전쟁이 시작 되었으며 적어도 수년간은 여러 부작용과 함께 지구 전체가 배양 접시 위에서 하루가 다른 임상 실험 중이라 봐야겠다. 변종은 더 독한 독성으로 버티는 진화의 끝은 과연 어데인가? 백신은 각국의 국력과 소득에 따라 확보를 위한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 구조로 들어가 약소 국가들에게는 먼 산불 구경 일뿐이다. 지금부터라도 미래의 백신은 WHO가 주관이 되어 국가 쿼터제로 운영, 보급 되야 한다는 주장이다. 즉, 부국이 갖는 만큼 빈국 또한 함께 살아 남아 지구를 함께 하여야 하기에 그 배정의 기준이 국력과는 상관이 없는 제도적 선순환이 전제 되어야 한다는 볼멘 쿼터가 해법 이 아닐까? 중국은 이번 COVID 동기와 원인 제공 국가고 그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자국민 보다 해외 저소득 국가에 무료 백신을 공급 하라. 병을 준 자가 약도 줘야하는 속성을 떠나서라도 이미 감당 할 수 없는 세계 팬데믹 초래에 대해 일시적 백신 팔아서 이익 챙기는 속셈 보다 더 중요한 세계 건강 확립을 위해 “도덕적 세계 ”를 인류애 정신으로 구축 해야 함이 옳다. 강국 순서의 이기적 백신 공급은 끝내 악순환의 시대적 공염불이 되 것이기에.. 세계의빚을 갚으란 얘기다. 이런 면죄부는 실추된 중국의 위상과 사명을 재확립 시키며 , 덫에 빠진 각 개인의 생명 존중 사상을 건강한 지구 환경 공유와 세계 도덕의 패러다임을 새로히 시작 해 책임의 끝을 져야 한다. 시원찮은 나의 영어 발음으로 AND와 END는 같다. END는 AND를 낳고 AND 는 END를 낳는 변종과 면역 순환 구조의 뫼비우스인가, … 코로나의 어디가 끝이고 그 후 무병 장수의 다음은 무엇일까? 어쩌면 우리는 일회성 양성과 음성의 무증상자로 살며 잠복 기간 중에 n차로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인간의 백신은 “ 天神 ” 보다 한수 아래다. 염병도 하늘의 선순환 과정이기에 … 어차피 백신아닌 천신 관점에서 보자면 타인의 무증상 잠복기간을 피할 방법이 없는 마스크나 백신 타령 보다는 부모님으로 부여 받은 DNA 내성인지 아니라면 정말 아쉬운 것은 하나님의 실종 되가는 DNA 항체이기에 말이다. 한 종엽
'사이다 ' 발언은 이런 내용을 뜻하는지요? 어쨌든 머나먼 아테네에서 새해 시원한 외침은 잠시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그리스 한인회 홈피에서도 중국의 작태와 세계 도덕의 책임지는 방법 제시는 민주 발생국가의 교민으로 가상 하다기보담 대단한 발상이라 부럽군요. 기왕 좀더 가다듬어 한국이나 그리스 언론에도 보도돼어 많은 공감대가 이뤄진다면 좋겠 습니다, 그나저나 백신 보다는 천신 (아마 종교?) ,그보다 부모님으로 부여 받은 천성의 DNA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민들에게 한국의 여행사들로부터 따듯한 소식이 전해 질 것이니 희망을 갖고 기다려 주세요.
한국의 여행사들도 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 홍대 여행사에서 김도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