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스뽀라데스 제도의 스끼아쏘스 섬과 알론니소스 섬 사이
면적: 95.5km2,
해안선의 길이는 67km
인구: 4,960명(2011년 인구조사)
높은 산: 델피(Δέλφη) 해발 681m
교통편:
1) 아기오 꼰스탄띠노에서(아테네 북동쪽 약 170km 지점)
선명: ANES FERRIES «SYMI»
선선명소요시간: 3시간 45분
도착 항구: 1) Loutraki Port(Glossa Port) 2) Skopelos Port
요금: 승객 29.9(왕복 53.8) 소형차량 49(왕복88.2), 대형69.5(왕복125.1)
안내전화: 2105237613, 2227023336
2) 볼로스(Volos)에서
Hellenic Seaways Exp.Skiathos 3:10, 4:10 소요, 요금 25.5-28.5€
Aegean Flying Dolphins F/D Erato 2:15 소요, 요금 32.5€
스꼬뻴로스 섬의 역사
스꼬뻴로스 섬은 고대에 ‘뻬빠리쏘스’라고 알려져 있으며 끄리띠의 미노아 인들이 식민지를 건설하여 거주하였다. 이곳의 첫 번째 왕은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니의 아들인 신화상의 인물인 스따필로스라고 전해지고 있다.
1927년 섬의 남쪽 스따필로 만에 있는 한 무덤에서 많은 부장품들과 금으로 된 홀이 발굴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볼로스와 아씨나에 있는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의 이름은 그리스도 이후 2세기의 지형학자인 쁘똘래매오스에 의해 지칭된 말이다. 이 섬의 수호 성인은 첫 번째 감독이었던 아기오스 리기노스로 알려져 있다. 로마에 의해 지배되다가 비잔틴 제국에 속하게 되고 이 시기에 제국의 유배지로 사용되었다.
1204년 베네치아에 점령되고 비잔틴 제국에 회복되었다가 1453년 꼰스탄띠누뽈리가 함락되면서 다시 베네치아에 재 점령 되어 1538년까지 이른다.
이 해에 터키의 발바로사에 의해 철저하게 죽임과 파괴를 당하여 완전히 황폐케 되었다. 이후 17-18세기에 이르러 사람들이 다시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1821년 독립전쟁의 한 일원으로 활동을 하고 1832년 해방을 맞이 하였다.
스꼬뻴로스 또는 호라
흰 집들이 언덕에 반원형 식으로 자리한 이곳은 섬의 수도로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세라믹 지붕과 돌로 된 지붕들이 흰 선을 이루고 있다. 발코니에는 꽃들이 만발해 있고 건물의 내부에는 계단들로 연결되어 있고 천과 수예품과 항아리들과 조각된 가구들로 가득하다.
스꼬뻴로스 섬에는 380개의 교회가 있으며 이곳 호라에는 123개의 교회가 있는데 그 가운데 ‘조오도호스 삐기’, ‘알항겔로스 미하일’, 무너진 성채에 남아 있는 ‘아기오스 아싸나시오스’ 교회는 돌아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다.
까스뜨로 똔 기지(기지가의 성채)
스꼬뻴로스 시의 북쪽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성채는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이중 성벽을 가지고 있는 요새다. 본래 이곳은 필맆뽀스 2세가 고대 뻬빠리쏘스의 무너진 도시에 성채를 쌓았던 곳이다. 이 성벽에 아주 높고 강력한 사각 망루를 세워 침입자들의 동태를 살피고 방어를 수월토록 설계한 것이 한 눈에 보여지는 곳이다. 이 성채 안에는 부서진 교회들의 흔적이 아주 많이 남아 있는데 가시적 교회는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모니 아기우 리기누(아기오스 리기노스 수도원)
호라 남쪽 3Km 지점에 위치한 이 수도원은 그리스도 이후 362년에 순교한 성 리기노스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스꼬뻴로스 섬에서 역사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순교는 은혜요 또 다른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스따필로스
스꼬뻴로스 남쪽 4Km 지점에 있는 이곳은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으로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소나무들이 가득 들어차 있으며 물은 푸르고 맑고 깨끗하고 해안의 모래는 아주 곱다. 이곳 해안에서 유명한 왕의 무덤을 발굴했는데 아주 많은 부장품이 매장되어 있었다. 도검류, 황금 장신구, 토기, 양날 도끼,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검 등의 휼륭한 부장품이 발굴되었는데 그 연대는 그리스도 이전 16세기의 것들이다. (스따필로스 해변)
밀리아
섬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스꼬뻴로스 섬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큰 해변으로 애개 해에서 손 꼽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해안이 거의 일직선 상으로 되어 있으며 우거진 숲과 고운 모래 코발트 색의 바다는 사람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하다. 수영을 못하는 이도 몸을 담그고 싶은 그런 깨끗한 바다다. 밀리아 해변
글로사
호라 북서쪽 26Km에 있으며 해발 250m의 산 중턱 위에 건립된 마을로 1,300여명이 사는 스꼬뻴로스 섬의 제2도시다. 소나무, 과수, 플럼나무, 아몬드, 플라타너스 등의 나무로 둘러 쌓여 있으며 과거의 풍습과 전통적 복장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곳 마을 사람들은 나그네에 친절하며 대단히 너그럽다.
Kastri의 Ai Giannis는 바위 꼭대기에 자리 잡은 멋진 교회다. 그것은 바위의 경사면에 설치된 계단으로 접근 할 수 있으며, 물론 오르막길과 정상에서의 경치는 환상적이다. 영화 '맘마미아'에도 등장 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커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Agios Ioannis 교회는 약 100m 높이의 바위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바위 위에 새겨진 약 106 개의 계단을 올라 가야 한다.
전통적으로 Glossa에서 온 어부가 어느 날 밤 낚시에서 돌아올 때 바위 꼭대기에서 빛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암석 꼭대기에 이미지(이콘)가 있다는 것을 그에게 드러낸 성모를 그가 잠자고 있을 때 매일 밤 그것을 보았다. 그가 정상에 올라 갔을 때 그는 세례 요한의 아이콘을 발견했다.
그는 발견한 이콘을 가져 갔지만 그가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 곳마다 원래의 장소로 돌아 갔고, 그곳에 작은 교회가 마침내 세워졌고, 8 월 29 일에 세례 요한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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